[호치민맛집] 닛코 호텔 씨푸드 디너 뷔페 (La brass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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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brasserie Restaurant

위치 : 235 Nguyen van cu ,Nguyen cu trinh ,1, HCMC
(Hotel NIKKO Saigon)
시간 : 수~일( 18 : 00 PM ~22:00PM)

 

 

 

오늘은 호치민 닛코호텔 사이공 해산물 더너 뷔페에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 하려고 한다. 코로나 이전부터 로컬 베트남사람들이나 외국 여행객들에게 유명했던 곳인지라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닛코호텔 디너 뷔페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인터넷 예약에서부터 가격 정보, 메뉴들을 차례대로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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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넷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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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페이지 접속

https://www.hotelnikkosaigon.com.vn

먼저 위의 호텔니코사이공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그럼 아래와 같이 메인에 접속하게 된다.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다보면 디너뷔페인 LA BRASSRIE 사진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Learn more을 클릭한다.

2. 날짜, 시간, 인원 예약

Learn more 클릭을 하면 테이블을 예약할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가는데 여기서 Reserve a table을 클릭하면 예약 세부사항을 입력할 수 있다.

그리고 아래의 화면에 나오는 순서대로 날짜, 시간, 장소(La brasserie),Party size(여기다가 뭘 적어야 될지 몰라서 성인2명이라고 적었다😄), 이름, 파티 타입(부페), 주소와 연락처, 이메일 주소 등을 적고 나서 send 버튼을 클릭했다.

 

3. 예약 메일 확인

SEND 버튼을 누르고, 몇 시간 뒤에 호텔로부터 예약확인 메일이 왔다. 예약한 날짜와 시간, 게스트 숫자를 잘 확인해보구 이상이 없으면 예약이 잘 됐다고 보면된다.

니코호텔사이공 디너뷔페 예약메일

그리고 예약 내역 아래에 디너 뷔페 영업일과 영업시간, 가격정보를 같이 보내주었는데 이렇게 미리 메일을 다 보내주니 엄청 편리한것 같았다.

니코호텔사이공 디너뷔페 예약메일

2022.4.10일 기준으로 니코 호텔 사이공 디너 부페 영업일은 수요일~일요일(18:00~22:00)이고, 성인기준 가격은 1인당 1,704,150 VND(약 9만원,세금포함, 음료무제한포함) 이다. 6-11세 아동은 50프로 할인되고, 6세 미만 아동은 3명까지 무료이다.

그리고 코로나 관련 수칙으로는 18세 이상 성인은 최소 2 회이상 백신접종완료 또는 코로나 확진 후 6개윌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해야한다.

12세 이상 17세 이하는 최소 1회 이상 백신접종완료 또는 72시간 이내 테스트한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하고 11세 이하는 동반 성인이 입장가능한 조건을 충족한다면 별도의 테스트가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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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뷔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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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는 호텔닛코사이공 2층에 위치해있다. 호텔 입구로 들어오면 계단이 하나 보이는데 바로 올라가면 된다.

니코호텔사이공 입구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뷔페 입구가 보이는데, 여기서 예약 여부만 바로 체크하고 직원이 뷔페 내부로 바로 안내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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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메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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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거의 모든 사람이 랍스터를 먹으려고 뷔페에 오다보니, 자리에 앉자마자 랍스터와 굴의 조리방법을 적은 메뉴표를 직원이 바로 주었다.

아무래도 조리시간이 좀 걸리다보니 미리 주문 하라는 의미 같았다. 나도 랍스터 때문에 뷔페에 온거다보니 지체없이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친구와 둘이 방문한거라서 삶은 랍스터를 빼고 모두 1마리씩 주문했고, Spring onion oyster를 6마리 주문했다. 일단 처음가서는 1마리씩 주문을 해보고, 입맛에 따라 추가 오더를 하는것을 추천한다. 친구와 나도 한마리씩 다 먹어보고 나중에 블랙페퍼와 치즈랍스터를 추가 주문했다😆😆 아래는 한 이십분 정도 기다리니 나온 랍스터와 굴 사진이다. 생굴은 따로 주문은 안되고, 따로 퍼왔다.

 

호텔닛코사이공 디너뷔페 싱가폴소스 랍스터

호텔닛코사이공 디너뷔페 블랙페퍼 랍스터

호텔닛코사이공 디너뷔페 생굴

생굴 상태도 진짜 싱싱했고, 랍스터도 만족할만한 맛이었다. 옆 테이블들에서는 게도 삶고 새우도 먹고 한거 같았는데 나는 목적이 랍스터 하나였기 때문에 랍스터에만 초집중해서 먹느라 다른건 보지도 않았는데ㅎㅎ 친구가 가져온 사시미와 오리고기도 너무 맛있었다.(특히 연어사시미는 두께도 장난아니구 퀄리티도 굿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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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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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디저트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뷔페 스피릿을 발휘해서 맛있어 보이는건 다가져와서 먹었다 😆 근데 사실 디저트는 그닥 인상적이진 않았다. 이날만 유독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머핀들은 다 퍽퍽해서 한입 먹구 포크를 놨다ㅠㅠ 딱 아이스크림만 입가심으로 좋았다. 혹시 디저트 배를 남겨놓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랍스터 한마리를 더 먹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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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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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물가로 보면 싸지 않은 가격으로 보일 순 있지만 랍스터, 굴, 게, 새우, 사시미를 등 해산물 외에도 와인을 포함한 음료까지도 무제한인걸 감안한다면 꽤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된다.

호치민 여행 중 한 끼 정도는 비싸지만 팬시한 레스토랑을 가고 싶다면 나는 주저없이 닛코호텔사이공 디너 뷔페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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